참 사랑은
행동과 희생을 수반한다고 한다.
일시적이지 않고
영원하다고 한다.
그렇다.
우리가 받은 사랑은 어떠했느냐?
우리는 가장 고귀하고,
벅찬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 아니니?
따라서 하나님의 참 사랑을 가득 받고 있는 자로서
우리들이 베풀어야할 사랑
또한 분명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제 아픔을 가진 형제들에게
어떻게 사랑을 베풀어야 하겠니?
아픔을 당한 형제들에게
외면하지 않고,
불쌍히 여기며,
그 아픔을 함께 나누어 가져야할 것이다.
아픔을 단지 마음으로만 나누어 같은 것이 아니라,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행함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보살펴 주어야할 것이다.
우리는 아픔을 한번 치료해준 것으로
그치지 말고
끝까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보살펴 주어야 한다.
너는 지금 받은 사랑을
얼마 만큼 되돌려주료고 생각하니?
받기만 하고
베풀지 않는 사람은
부패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우리 주위에는
베풀어줄 사랑의 대상자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기억하자. 200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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