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말씀: 짜증난 현실
장군 (성준현)
2016. 12. 8. 07:05
말씀: 짜증난 현실
2016년 12월은
한 해를 보내는
좋은 연말이 되기를 소망하지만
민간인 한 사람으로 인해
국정농단 청문회가
국회에서 열리고 있다.
모든 방송사는
티비를 마비시킬 정도로
국민들을 더욱 분노하게 한다.
" 증인,
양심에 따라 증언하며,
그리고 위증하지 않겠다는 선서"
어쩌구니가 없다.
왜 질서있는 퇴진을 원하지 않는가?
꼭 탄핵을 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날씨 조차도 음산하여
우리의 마음을 미약하게 만드는
우울의 마약이 되고 있다.
창밖에는
싸르륵, 싸르륵 ,
눈이 내릴 것만 같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