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무등의 여명
장군 (성준현)
2016. 12. 31. 19:08
시: 무등의 여명
2017년,
정유년이 왔다.
" 꼬끼오, 꼭끼오."
우렁찬 토종숫닭의 울음에
열려라, 참깨!!
무등의 문이여!
빛고을을
찬란한 햇빛이
영원토록 비추소서.
* 여명: 희망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