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옥상달빛"에서
장군 (성준현)
2017. 5. 14. 06:55
시: "옥상달빛"에서
젊은이들과 동행하며
자정이 지나도록
삶이 아닌 삶을 노래하고
와인 한 잔에
추억을 떠올리면서
인간적인 고뇌를 인식하네.
우리 영혼은
빛의 소리에 눈을 떠 자유롭게
생과 사를 오고 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