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말씀: 새해
장군 (성준현)
2018. 1. 1. 10:14
말씀: 새해
오늘 빨갛케 솟아오르는
무등산의 해돋이를 보면서
새 날을 맞이했다.
아파트 정원에는
색동옷을 입은 아이들이
즐겁게 팽이치기를 한다.
은행나무 위에
까치가 우는 것을 보니
누군가 올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저러나 2018년
황금 개의 해를 맞아
모든 일이 만사형통되길 바란다.
그리고
주안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