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해돋이
장군 (성준현)
2018. 3. 2. 09:55
시: 해돋이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보니
온 산야가
백설로 고요하고
황금햇살이
빛고을을 감싸니
내 마음은
순한 어린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