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그 날과 그 때
장군 (성준현)
2018. 5. 6. 06:35
시: 그 날과 그 때
그 날과 그 때를
아무도 모른다.
신부의 마음으로
우리는 깨어 있자.
그 날과 그 때는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평안하다, 안전하다할 때
우린 빛의 자녀가 되자.
그 날과 그 때가
우리에게 다가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