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葵花야!
장군 (성준현)
2019. 1. 27. 08:06
시: 葵花야!
벌써 여름을 생각하니
지평선이 보이는
푸른 평원에,
내 눈에는
너의 세상이 펼쳐지다.
너의 모습은
님을 향한 일편담심이라,
고귀한 사랑을 위해
눈이 부시도록 순결하니
너무나 보고 싶구나.
꼭 여름이 오면
수확의 잔치에
부디 초청하여 주렴,
보고 싶다.
규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