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아무르강
장군 (성준현)
2019. 3. 30. 05:55
시: 아무르강
너의 모습 속에
초록 희망을 품고 있는
삶의 바탕이여!
물안개 피어 오르고
들짐승이 뛰놀며
사랑이 속삭이는 곳.
죽음을 넘어선
동토의 땅에
영원한 "아무르강" 이여!
* 아무르강(Amur River)- 시베리아에 흐르는 강
* 개작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