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추월산
장군 (성준현)
2019. 5. 20. 12:05
시: 추월산
신록의 오월에
바람따라 구름따라
담양추월산을 찾아와
나무가 우거진 숲 사이로
아름답게 비친
담양호수의 산책길에서
기암절벽과 극치를 이룬
추월산 보리암을 바라보니
산정상에 누워있는 얼굴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