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處暑(처서)
장군 (성준현)
2019. 8. 23. 03:01
시: 處暑(처서)
새볔
동쪽 하늘에
희미한 별 하나.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파수병처럼
외롭게 떠 있다.
처서는 14 번째 절기로
가을의 시작을 알리며
우리 마음의 희망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