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가을
장군 (성준현)
2019. 9. 2. 05:09
시: 가을
9월,
기쁨이 충만한 계절,
가을이 왔소이다.
이 가을엔
우리 민족이 스르 광야를
무사히 지나가게 하소서.
우리들의 쓴물이
단물이 되어
아름다운 화원을 만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