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입춘
장군 (성준현)
2020. 2. 3. 06:38
시: 입춘
대한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입춘이 다가온다.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마음문을 열어
우리는 즐겁고 상쾌하게
새로운 입춘을 맞이하세.
*입춘대길= 입춘을 맞이하여
길운(吉運)을 기원하는 글.
*건양다경= 맑은날 많고, 좋은 일과
경사 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라고 기원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