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7 월에

장군 (성준현) 2020. 7. 2. 05:40

장마가 지나간 들녘에는, 청춘의 푸름을 노래하네.

태양의 햇살은 만물에게 행복을 주고,

아직도 욕망의 전차 기적이, 내 가슴에 살아 울리니,

문득 청계천(靑溪川)이 넘실대던, 영미 다리가 생각난다.

 

*영미 다리= 지금은 영도교(신설동 동묘 옆에 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