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학해(學海)

장군 (성준현) 2020. 11. 20. 07:44

인간들은 책(冊) 속에 빠져들어,

일생(一生)을 허우적거리고,

숙명(宿命)적으로 헤매다가,

결국 괴물(怪物)에게  잡혀 먹히는 동물(動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