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운명(運命)

장군 (성준현) 2021. 2. 7. 04:50

하늘을 원망하지 아니하고

사람을 탓하지 아니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그림자를 안고 산다.

 

이 시기를 내 탓이요 하고

참고 견디면 행복이 온다.

 

그리하면 어김없이

봄은 또다시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