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바둑

장군 (성준현) 2021. 4. 27. 03:10

저녁 내내 새벽이 되도록

흰돌과 검은 돌과 씨름을 하였다.

 

성격이 速戰速決(속전속결)이지만

大馬相戰(대마 상전)이 되어

大馬不死(대마불사)라고 생각하면서...

소득도 없는 승부여서 꿈자리에서 일어났다.

 

우리 인생도 이와 같구나.

예측도 불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으니

나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이 필요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