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위하여

장군 (성준현) 2021. 6. 12. 05:10

한 마리 양을 위하여

깊은 골짜기 높은 산을 향해 가셨네.

 

길 잃은 죄인을 찾으려

어두운 밤이 새도록 고초 당하셨네.

 

산 위에서 흘리신 보혈은

길 잃은 이 죄인을 위하여 흘리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