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글: 快差(쾌차)하세요.
장군 (성준현)
2021. 6. 15. 01:50
생의 의미를 상실하고
요양병원에 계시는 형님.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 오더라도
빛을 찾아 성령님과 동행하세요.
일선에서 80 평생 노력한 것이
억울하고 화나지 않으세요.
자녀들과 누이들을 생각해서
한번 이를 악물어 보세요.
아직 지구촌은 살만한 곳이며
행복을 맛볼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하루속히 빨리 쾌차하시어
다시 한번 웃으며 바둑 한 판 벌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