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歲月(세월)

장군 (성준현) 2021. 7. 29. 05:59

언제 여기까지 왔을까?

여기가 어디인 줄도 모르고...

 

삶의 깊은 맛도 알 것만 같은데

이젠 삶의 뜻 조차 모르니

 

인생 열차는 기적도 없이

喜壽(희수)를 지나 米壽(미수)로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