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글: 한 권의 책

장군 (성준현) 2021. 8. 20. 02:09

어제 30년 지기 교직 친구가

자신이 쓴 回顧錄(회고록)를  보내왔다.

 

퇴직 후 회고록을 쓸 수 있다는 자긍심에

찬사와 경의를 표한다.

 

"나는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하고

나 자신의 삶을 反芻(반추)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빛과 그림자의 판타지가 되지 않도록

내 남은 인생을 잘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