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Adieu!

장군 (성준현) 2021. 12. 31. 03:52

신축년(辛丑年)아, 잘 가거라!

임인년(壬寅年)이 코앞에 왔구나.

 

너그러운 너의 마음 잊지 않고

정도로 살아가마.

 

항상 그러하듯이

새해를 새롭게 맞이하고 싶다.

 

이 나이에 무슨 계획이 있겠야 마는

인생의 마지막 그림을 또 그려야지.

 

2021년 아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