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삼월 초하루

장군 (성준현) 2022. 3. 2. 04:57

단비가 내린다.

꽃비가 내린다.

 

정원 청매화, 산수유나무에

꽃망울이 웃음 짓는다.

 

산천은 봄의 힘으로

푸르름으로 생기가 난다

 

삼일정신 받들어

모두 오늘은 태극기를 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