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글: 세상의 벗
장군 (성준현)
2022. 3. 13. 04:06
세상의 벗이나 정욕을 좇아 행복을 얻을 수는 없다.
그것으로 다툼과 싸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구하되, 자기 정욕을 만족시키려고 구하면
얻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구해야 한다.
성도에게는 하나님을 따르든지
세상을 따르든지 두 길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세상을 따르면
하나님과는 적대 관계에 서게 된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의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다."
(야고보서 4장 1-4절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