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본향
장군 (성준현)
2022. 3. 24. 12:33
그 밝은 빛이
그날
그 아침에
그 문에 들어오니
마음이 열리고
내 영혼이
본향을 바라보니
모든 것이 꿈처럼 사라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