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글: 아몬틸라도의 술통
장군 (성준현)
2022. 6. 21. 11:37
에드거 알랜 포우(1809-1849)는
짧고도 파멸적이며 파란에 찬 비극 적인
인생을 산 미국의 시인이며 작가이다.
이 작품은 불의와 범죄에 관한 이야기로
1846년에 발표한 작품이다.
그의 교묘한 수법으로 공포의 극치를 창조해 내며
이 단편은 첫 구절부터 무시무시한 사건 속으로
독자들을 이끌고 들어간다.
종소리가 들리고 괴기한 종말에 이르기까지
혼자 설 수 없고 오금도 못쓰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