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어젯밤 꿈
장군 (성준현)
2022. 6. 29. 05:07
노송은 가지가
비바람 속에 꺾어져도
말하지 않고
울지 않는다.
자연에 순응할 뿐이다.
노송은 가지가
비바람 속에 꺾어져도
말하지 않고
울지 않는다.
자연에 순응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