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천사의 꽃
장군 (성준현)
2022. 7. 20. 06:02
별이 빛나는 밤에
천사의 나팔소리가
빛과 어둠을 향해 내려오네.
별이 빛나는 밤에
빛은 생명의 꽃으로,
어둠은 악마의 꽃으로...
별이 빛나는 이 밤에
거듭나기를 원하는 자에게
천사의 하얀 꽃이 천지를 진동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