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눈 감고 간다.(시)

장군 (성준현) 2011. 8. 18. 05:34

애송시

시: 눈 감고 간다. (윤동주)

 

태양을 사모하는 아이들아

별을 사모하는 아이들아

 

밤이 어두웠는데

눈 감고 가거라.

 

가진 바 씨앗을

뿌리면서 가거라.

 

발부리에 돌이 채이거든

감았던 눈을 와짝 떠라.

 

* 윤동주 시인은

일제 강점기의 어두운 현실을

시를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어두워도

희망의 씨앗을 뿌리면

언젠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준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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