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147)- 무심을 버리고 무심(147)- 무심을 버리고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할까? (성경 전도서에서) 자욱한 무심의 안개로 우리의 삶 시야를 가리우니 마지막 항해를 위해 전도자의 말을 통해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성경 전도서에서) 이젠 사색하며.. 나의 이야기 2015.06.16
무심(146)- 믿음의 형제 무심(146)- 믿음의 형제 세월이 흘러 강산이 두번 변해도 한번 만났던 믿음의 형제 자매는 일반 사람들이 보기엔 이해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스스럼없이 가슴을 열고 서로 담소를 나누며 믿음의 이야기 통해 본향을 갈망한다. 나의 이야기 2015.06.15
무심(145)- 아 인생아! 무심(145)- 아 인생아! 작열하는 태양아래, 숨쉬고 산다는 자체가 경이로운 삶이다. 젊고, 늙음을 떠나 살기 위해 먹고, 먹고 살기 위해, 몸부림 친다. 우리의 종착역은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느냐?, 논하지 말고 이젠 내면의 세계를 서로 말하렴, 아 인생아! 나의 이야기 2015.06.14
무심(144)- 어느날 무심(144)- 어느날 모처럼 초청을 받아 시골 빌라에 와서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고뇌를 사랑하는 사람(장로님부부)에게 스스럼없이 말하였다. 또한 나의 지나온 과거사를 허심탄하게 이야기하면서 미래를 설계하였다. 옳으면, 옳다 하고 아니면, 아니다 하.. 나의 이야기 2015.06.13
무심(143)- 성서 무심(143)- 성서 성서가 하나님의 말씀임을 아는 것은 축복과 책임이 있다. 축복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 관한 모든 지침을 얻기 때문이다. (성경 요한복음 3장 16절) 책임은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성경 잠언 3장 1절) 즉 하나님의 지혜를 우리.. 나의 이야기 2015.06.12
무심(142)- 시: 동경 무심(142)- 시: 동경 목마름 속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테라스 파라솔 의자에 앉아 비의 속삭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커피향이 가슴에 스며드는데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틀 전의 여행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왠 일입니까? 아바 아버지.. 나의 이야기 2015.06.11
무심(141)- 천국과 지옥 무심(141)- 천국과 지옥 천국이란?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존재로서 하나님 나라의 참여가 가능한 교회 안으로의 구원 역사에 동참하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될 것이며, 지옥이란? 그렇지 못한 존재로서 타락과 욕망의 볼못에 영원히 빠지게 될 장소다. (주원규 책자에서 발췌) 나의 이야기 2015.06.10
무심(140)- 하나님 나라 무심(140)- 하나님 나라 예수가 말한 하나님 나라는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죽은 뒤에 들어가게 될 천국이며, 또 하나는 그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할 마음 가짐으로서의 천국이다. 마음가짐으로서의 천국을 성도의 신실한 신앙생활과 동일시한다. (주원규의 글에.. 나의 이야기 2015.06.09
무심(139)- 성령 무심(139)- 성령 보수 신학은 성령을 아들 예수가 부활 승천 이후에 영으로 내주하여 인간의 마음 안에 동행하는 동역자 개념으로 본다. (주원규 책자에서 발췌) 나의 이야기 2015.06.08
무심(139)- 마음의 자리 무심(139)- 마음의 자리 마음은 자신의 행위, 생각, 업적으로 인해 결정된다. 그러므로 재물을 하늘에 놓아두라는 것은 마음자리를 바꾸라는 의미이다. 마음자리의 변화는 눈 이야기에서도 강조된다. 눈이 어두워질 때 삶 전체가 어둠에 빠지게 된다. 또한 마음의 눈이 멀게 될 때 하나님을.. 나의 이야기 201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