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145)- 아 인생아!
작열하는 태양아래,
숨쉬고 산다는 자체가
경이로운 삶이다.
젊고, 늙음을 떠나
살기 위해 먹고,
먹고 살기 위해, 몸부림 친다.
우리의 종착역은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느냐?, 논하지 말고
이젠
내면의 세계를 서로 말하렴,
아 인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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