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무심(144)- 어느날

장군 (성준현) 2015. 6. 13. 05:42

          무심(144)- 어느날

 

          모처럼 초청을 받아

          시골 빌라에 와서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고뇌를

          사랑하는 사람(장로님부부)에게

          스스럼없이 말하였다.

 

          또한 나의 지나온 과거사를

          허심탄하게 이야기하면서

          미래를 설계하였다.

 

          옳으면, 옳다 하고

          아니면, 아니다 하면서

          내 자신 아집 속에서 살았지만

 

          이젠

          오직 예수만 바라보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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