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128) 무심(128) 벌써 5 월 하순이다. 그러나 날씨는 초여름이다. 점심을 먹고 집에 돌아오는데 몸은 땀으로 젖어있다. 조용한 마음으로 세상을 관조하는 데는 이성적 영혼이 필요하다. (아우렐리우스) 오직 생활 속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찾기 위해, 현재 있는 이대로 우리의 삶을 잘 가꾸어 나가.. 나의 이야기 2015.05.27
무심(127)- 불기 2559 년 무심(127)- 불기 2559 년 어제는 음력 사 월 초 팔일이다. 누구나 사바세계에서 욕심과 번뇌를 버리겠다는 마음이 생기는 날이다. 티비에서 땅끝마을에 있는 달마산 미황사(1800 년된 고찰)와 도솔암을 돌아 보니 우리의 마음도 순화되고 있었다. 나의 이야기 2015.05.26
무심(126)- 시: 한 줄이 무심(126)- 시: 한 줄이 한 줄이 생각나지 않아 매가 먹이를 찾듯 의자에 앉아 시가지에 다니는 차를 탐색하고있다. 꿈에서도 한 줄을 찾기 위해 꿈 속을 헤메이며 먼 여행을 하고 * * ** ** 사색하며 고뇌한다. 한 줄이 제자로 다가오고 한 줄이 스승으로 다가오며 살아온 날들을 스스로 계수.. 나의 이야기 2015.05.25
무심(125)- 황금률 무심(125)- 황금률 대접을 받고져 하는 자는 먼저 대접을 하라는 성경말씀이 있다. 나이를 먹어 갈수록 젊은 사람들에게 먼저 대접을 해야 한다. 이런 자세가 자신을 더욱 젊게 만들고 시대에 발을 맞추어 가는 행동이다. 나의 이야기 2015.05.24
무심(124)- 부부의 날 무심(124)- 부부의 날 무심코 지나가는 날이 아니고 진정으로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를 생각하는 부부의 날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는 것이 무엇이냐?" 평범한 질문이지만 모든 것이 집안, 부부에서 출발한다. 말 한마디, 조그만한 행동에서 서로 조심하지 않으면 부부은 보이지 않는 .. 나의 이야기 2015.05.23
무심(123)- 장 그리고 주인 무심(123)- 장 그리고 주인 장은 조직체의 책임자, 주인은 한 집안의 주장이 되는 사람. 가장은 집안의 어른, 안주인은 집안의 여자 주인. 시류에 따라 남 과 여, 모습이 완연히 달라지고 있는 현실이다. 요즈음은 젊은 사람도, 어른도, 늙은이도, 아름다운 가정의 미풍을 버리고 살아가는 경.. 나의 이야기 2015.05.22
무심(122)- 복이란? 무심(122)- 복이란? 1. 자신의 모습 그대로 만족하는 것이 복이다. 2. 남을 돌보는 것이 복이다. 3. 마음과 생각이 올바른 것이 복이다. 4.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이 복이다. * 정장로님, 어록에서 발췌 * 나의 이야기 2015.05.21
무심(121)- 매일 매일 무심(121)- 매일 매일 오고 가고, 오고 또 가고, 하루 하루가 지나 세월이 흐른다. 지난 세월을 되돌아 보며 그리움이라고 말하고, 추억에 빠지지 말어라. 왜냐하면 82 세에 시인이된 한 **란 여인이 있다. 이 여인은 "84 세 나이에 인생의 보람을 느낀다." 자신있게 말한다. 이처럼 우리도 미래.. 나의 이야기 2015.05.20
무심(120) 무심(120) 오늘 아침 (5. 14) KBS 아침마당에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설** 강사) 들었다. 소통이란? 사랑(애민)? 솔선수범? 적절한 예화로 배우고 아는 것 만큼,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였다. 나의 이야기 2015.05.19
무심(119)- 토요 묘사 토요 묘사-(119) 파도치는 푸른 바다와 하얀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항구. 엽서의 사진 같이 잘 정돈된 도시의 풍경 속에 시계는 잘도 째깍 거리며 티비는 혼자 조잘되고 우리 부부는 소파에 앉아 손을 잡고 졸면서 다문화 가족이 이룬 낙원에서 먼 여행을 하고 있었다. 나의 이야기 201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