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137)- 영은 무엇인가? 무심(137)- 영은 무엇인가? 영은 존재양식에서 일어나는 기적을 뜻한다. 육(몸)은 이 기적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육을 상징하는 지상적 차원에서 영의 차원인 성령의 활동, 하나님 나라를 선포한 예수의 말에 동참한다면 영과 함께하는 사람이므로 분명히 깨우칠 수 있다고 예수는 강.. 나의 이야기 2015.06.06
무심(138)- 육과 영혼 무심(138)- 육과 영혼 우리의 몸은 형태를 나타내는 육신과 육신속에 있는 정신적 실체인 혼으로 되어 있다. 몸은 음식을 먹고 피를 만들어 피는 뇌속에 들어가 뇌를 조절하고 있다고 말한다. 혼은 얼, 넋, 영혼, 정신, 기, 이성, 여러가지 형태로 표현되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뇌를 조절하는.. 나의 이야기 2015.06.05
무심(136)- 신비로운 예수 무심(136)- 신비로운 예수 예수가 세례를 받은 후 하늘이 갈라지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오는 환상이 보이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 온다. 이 신비로운 일은 예수에게만 일어났다.(주원규) 나의 이야기 2015.06.04
무심(134)- 탕자의 귀향 무심(134)- 탕자의 귀향 성경책에 나오는 "탕자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 화가로서 렘브란트가 되든지, 감상자로서 헨리 나우웬이 되고 싶다.<독자 왈> 헨리 나우웬은 "탕자의 귀향"과 함께 살았고, "탕자의 귀향"을 썼다. 우리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그림을 그리든지, 한 점의 .. 나의 이야기 2015.06.02
무심(133)- 예수 사랑하심은 무심(133)- 예수 사랑하심은 사랑은 사람이 사람으로서 사랑하는 마음, 함께하는 마음이다. 서로의 숨결을 느끼고, 주고받으며 내가 살아 있음을 말한다. 네가 살아 있음을 확인하는 마음, 예수는 이런 마음으로 우리와 함께 살았고, 지금도 살고 있다. (주원규- 함께하는 예수, 함께하는 우.. 나의 이야기 2015.06.01
무심(132)- 하나님께 감사 무심(132)- 하나님께 감사 자신에게 남은 날들을 값지게 사용하는 비결이 있다. 지난날을 계속 후회하는 대신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내 존재에 대해 감사하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구원자 되심에 감사하는 순간 다른 사.. 나의 이야기 2015.05.31
무심(131)- 나이는 선물 무심(131)- 나이는 선물 나이는 선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이가 선물이 되려면 하나님께 순순히 복종해야 한다. 그러면 이런저런 일을 못 한다고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이 새롭게 우리를 쓰신다는 사실을 깨닫는다.(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결론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 나의 이야기 2015.05.30
무심(130)- 헨리 롱펠로 시 무심(130)- 헨리 롱펠로 시 노년도 청춘 못지않은 기회이니 청춘과 조금 다른 옷을 입었을 뿐 저녁노을이 희미하게 사라지면 낮에 없던 별들이 하늘을 채우네. *** 하나님의 섭리를 헤아리는 사람은 나이 드는 일을 서서히 쇠약해지는 과정으로만 여기고 화려한 날은 다 갔다고 아쉬워하지 .. 나의 이야기 2015.05.29
무심(129) 무심(129) 작열하는 태양이 온다해도 감흥을 주는 음악과 시화만 있다면 한 여름을 즐겁게 맞이할 수 있다. 올 해는 벌써 여름이 시작 되었다. 오늘은 섭씨 33도 다. 케니지 감미로운 색소폰에 웃통을 벗어 던지고 앉아 있다. 아내는 딸애를 집에 오게할까? 하고 안절부절하지만 난 단호히 .. 나의 이야기 201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