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130)- 헨리 롱펠로 시
노년도 청춘 못지않은 기회이니
청춘과 조금 다른 옷을 입었을 뿐
저녁노을이 희미하게 사라지면
낮에 없던 별들이 하늘을 채우네.
***
하나님의 섭리를
헤아리는 사람은
나이 드는 일을
서서히 쇠약해지는
과정으로만 여기고
화려한 날은 다 갔다고
아쉬워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길을 잃지않도록 도운
가장 중요한 안내자는
기도였다.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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