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129)
작열하는 태양이 온다해도
감흥을 주는 음악과
시화만 있다면
한 여름을 즐겁게 맞이할 수 있다.
올 해는 벌써 여름이 시작 되었다.
오늘은 섭씨 33도 다.
케니지 감미로운 색소폰에
웃통을 벗어 던지고 앉아 있다.
아내는 딸애를 집에 오게할까? 하고
안절부절하지만
난 단호히 거절하였다.
"가정은 가정에서 가정을 지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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