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138)- 육과 영혼
우리의 몸은
형태를 나타내는 육신과
육신속에 있는
정신적 실체인 혼으로 되어 있다.
몸은
음식을 먹고 피를 만들어
피는 뇌속에 들어가
뇌를 조절하고 있다고 말한다.
혼은
얼, 넋, 영혼, 정신, 기, 이성,
여러가지 형태로 표현되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뇌를 조절하는 기능을 가졌다.
우리의 몸에서
영혼이 떠나면
우리는 죽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는 정신력으로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뇌를 수동적으로
계속 지시하고 사용함으로
뇌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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