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44)
앞산
소나무 잡목 사이로
님이 미소 짓고 오십니다.
내 님이 오십니다.
내 님이 오십니다.
발자국 소리도 없이.....
산천초목이 갈망하는
행복의 열쇠를 가지고
내 님이 오셨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심(46)- 경칩 (0) | 2015.03.06 |
---|---|
무심(45)- 봄바람 (0) | 2015.03.05 |
무심(43)- 낮 손님 (0) | 2015.03.03 |
무심(42)- 고향 새주소는? (0) | 2015.03.02 |
무심(41) (0) | 2015.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