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가을 산책
가인 마을과 산사는
오색 옷을 갈아 입지 않아
푸르름으로 여름이 남아 있네.
큰 감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주홍감이
가을의 정취를 맛보게 하고,
한 무리 어치,
아름다운 비행이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구나.
집으로 돌아오는 황금 들판은
우리를 성령 충만함으로 채워
찬송을 통해, 마음을 설레게 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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