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망초꽃

장군 (성준현) 2017. 6. 30. 03:37

          시: 망초꽃


          이른 아침

          산책을 하면서

          망초 동산에 서다.


          눈부시게 핀 하얀꽃잎은

          어떤 꽃보다도

          더욱 아름답고 찬란하다.


          우리 마음을 순화시키는

          이 민초의 꽃을

          다른 이름으로 살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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