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떨어지는 꽃잎처럼
한 순간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나의 목숨도
소리없이 떨어질 수 있다.
사랑하는 님에게도
밤새 인사도 없이 ....
* 1월 3일 병원에 입원하여
복망염 수술을 받았다.
생각하지 못한 병마 때문에
11일 동안 병원 신세를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