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척촉화
예쁜 옷을 입고
새색시 모양 선보이는
철쭉나무의 꽃잔치.
정말 예쁘네,
예뻐.
참으로 예쁘구나.
눈으로 보기에도 예쁘니
어찌 속세의 흙묻은 손으로
너를 만져불 수 있겠느냐.
녹차 한 잔을 마시면서
너를 쳐다보는 내 마음은
너무나 황홀한 낙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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