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봄같은 겨울 날씨
12월 3일은
아침 기온이 13도
오후엔 18도였다.
점심 후 우리 부부는
산책 중에 **마트에 갔다.
마트 **카페에 들려
커피를 마시며 잡지도 보았다.
그리고 마트를 한 바퀴 돌고 나니
온통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집에 돌아와서
아내는 원피스로 갈아 입고,
나는 여름처럼 웃통을 활짝 벗고
땀을 식혔다.
참으로 오늘은
봄같은 겨울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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