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서글픈 크리스마스
올엔 서글픈 크리스마스다.
대형 문방구점을 찾아가도
크리스마스 카드를 볼 수 없네.
대형 "다이소" 만물점에도
어여쁜 크리스마스 카드가 없네.
동네 조그만한 구멍가게에서
몇 종류의 어린이 카드를 보았네.
왠지 내 마음이
씁쓸하고 허전하구나.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이
마음에 기쁨을 주는 카드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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