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사랑 (클리우디우스)

장군 (성준현) 2020. 3. 4. 03:41

사랑을 방해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랑은 문짝도 빗장도

잠그지 못한다.

 

사랑은 무엇이든

꿰뚫고 간다.

 

사랑은 시작이 없다.

 

사랑은 항상

퍼덕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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