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차(車) 세상

장군 (성준현) 2020. 8. 20. 05:10

밤하늘엔 수많은 별들이 자취를 감추고,

이젠 빤짝이는 샛별 하나뿐...

이런 난세(亂世)에, 태어나는 것이 어려운가,

사라지는 것이 쉬운가, 구별하기가 어려운데.

지금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축을 흔들며 목숨을 걸고 달리는 차(車) 세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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