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추분(秋分)

장군 (성준현) 2020. 9. 23. 01:12

오늘부터 밤이 낮보다 길어지는, 추분이 찾아왔다.

아침 쌀쌀한 공기가, 마음에 살며시 파고들어,

그리운 사람들이, 더욱 보고 싶어 지는 계절이다.

이제 여름은 가고, 가을이 왔다는 사실을 실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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