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연말연시에, 이 죄인이, 애통하며 회개하며, 기도(祈禱)합니다.
내 모습을, 겸손하게 하소서, 나의 심령을, 깨끗하게 하소서.
윤동주 시인처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