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봄-이야기(2)

장군 (성준현) 2021. 3. 12. 04:15

다리 건너 소나무 숲 속에서

아침부터 까치들이

노래하며 유희를 하네.

가까이 귀 기울여 들어보니

찾아온 봄을 노래하듯이

우리에게 꿈의 소리를 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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