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자스민(브룬펠시아)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여름 8월 초에 자스민 잎에 액체 진드기가 너무 많아
원가지 3개만 남기고 모두 잘라 버렸다.
혹시 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8월 중순쯤 새순이 나와서
18개의 가지를 만들어 지금은 연초록 잎으로 무성하게 자랐다.
아마 가을에도 아름다운 꽃을 기대해 본다.
참고: 자스민(브룬펠시아)이라고 부르지만
이 꽃은 정확히 자스민 종류가 아니다.
이것은 가지과 화초이며 다년초 식물이다.
풍기는 향이 자스민과 아주 흡사하며
꽃말은 "나에게 키스해주세요."이다.
그리고 꽃색은 2가지를 보여준다. 처음에는 보라색에서
2,3일 지나면 흰색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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